함양군은 설을 맞아 인구 대이동과 해외여행객 증가에 따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 각종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를 널리 알리고 사용 활성화를 위해 함양군은 야간에도 쉽게 확인이 가능한 고효율 저전력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15개소에 설치했다.
함양군은 오는 2월13일부터 3월13일까지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통계법 제17조에 근거.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경제정책의 수립·평가와 기업체. 연구소 등의 경영계획 수립 및 연구·분석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사업체의 분포와 규모를 파악. 실용통계자료 제공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기본 통계조사다.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은 2월5일 2013년도 상반기 프로그램인 스포츠댄스 등 34개 과정 41개 반을 개강했다. 지난해 2월 첫 개강해 1년간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한 종합사회복지관은 작품사진. 요가 등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에도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당초 정원 534명을 초과하여 950여명이 신청했다.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귀농프로그램 지원과 영농기술교육울 위해 경상남도에서 시행하는 귀농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함양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군 산하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공직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설을 맞아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성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펼친다.
함양군은 산불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산을 만들어 산림자원과 자연환경을 보호하고자 2월부터 5월 15일까지 빈틈없는 산불방지 종합대책에 들어갔다. 군은 올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고 기온은 평년(10∼14℃)보다 낮거나 비슷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총력을 펴기로 했다.
함양군은 오는 8일부터 12일일까지 5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불편신고 접수 및 교통상황 관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원활한 교통소통 및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 등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설을 맞아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5일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청렴도정’과 ''당당한 경남시대''을 표방하며 시군 간 상생협력과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 실현을 위해 시군을 방문하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4일 함양군을 방문했다. 홍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을 초청해 지역현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홍준표 도지사의 발언이 함양 정가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다곡리조트와 함께 백운리조트를 동시에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발언이 그것이다. 홍 지사의 이번 발언은 지역사회에 굉장히 큰 파괴력을 가진다. 이미 폐기처분된 것으로 알려졌던 백운리조트 계획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이곳과 이해관계가 맞물린 다양한 사람들과의 연관성. 정치적 이해관계 등 억측 주장이 난무하고 있다.
30만 내외 군민의 발전을 위해 함양 부군수로 근무하게 된 것에 대하여 큰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당분간 군수 권한대행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함양군은 제27대 함양군 부군수로 김종호(사진·56세)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이 3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함양에서 가장 비싼 땅은 함양읍 용평리 동근청과(㎡당 154만원) 자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서상면 대남리 임야는 ㎡당 180원으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함양군은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타 환경오염물질 투기·배출 등 불법행위로 인한 오염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2월14일까지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2012년 연도폐쇄기를 맞아 지방세 체납이월액 최소화를 위해 2월1일부터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모든 체납자에게 체납고지서를 일제 발송하고 미납부자에게는 각종 재산압류 및 공매처분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며 특히 고액상습체납자는 징수전담자를 지정해 재산흐름을 지속적으로 파악할 방침이다.
농수산물 수입개방과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경영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양군이 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농어업인에게 낮은 이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
제27대 함양군 부군수로 김종호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이 1월3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민족의 영산 지리산과 덕유산을 아우러면서 해동 명현들의 자취가 고을마다 서려 있는 함양에서 ‘새로운 시작 희망찬 함양’슬로건 아래 함께 일하게 된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특히 40만 내외 함양군의 부군수로서 당분간 군수 권한대행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570여 공직...
함양군은 1월3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척결 특별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부패제로. 클린 함양’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오후3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구영복 기획감사실장. 김상홍 석좌교수가 강사로 나섰다.